새봄 사랑나누기
(3월14일 소화성 가정 봉사활동)
지난 일요일(3월14일),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날에 소화성가정(여성정신지체장애인 보호시설)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얼굴들을 사진으로 남겨드리고자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못지 않은 우리 보라안과 직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사진은 앨범으로 만들어서 소화성가정 식구들 한 분 한 분 에게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개시된 보라안과 포장마차!
떢볶이, 오뎅, 순대, 그리고 이푸드에서 제공해 주신 초밥과 샌드위치 도시락까지 푸짐한 야외만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 쿠폰을 미리 만들어, 화폐사용에 대한 인지교육까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왜 이렇게 행복한지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완전소중 우리 보라안과병원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