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일) 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가 주관하고 아시아밝음공동체가 주최한
’이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위한 비움과 채움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희 보라안과병원 눈사랑 봉사단이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
의료봉사를 위해 장비들을 준비하는 동안 이주민분들의 멋진 노래실력과
귀여운 아이들의 깜찍한 율동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희병원뿐만아니라 내과,외과 등 다양한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무료진료와 의료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노래자랑 3등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가신 기홍석원장님
상을 받으신 분 보다 기홍석원장님이 더 좋아하시네요^^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가 더 많은 걸 배우고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라안과병원은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저소득층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