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애육원 천사들의 관현악비를 모금하기 위한 바자회에 다녀왔습니다.
음악을 접하면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보호시설에 있는 것을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음악은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나봅니다. ^^
이번 바자회에 도움이 되고자 옷가지며, 책, 생필품, 심지어
계란까지 기증해 주신 많은 직원들 감사합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아이들의 관현악교육비로 쓰인답니다.
늘 아름다운 미소를 품고 사는 보라안과 직원여러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