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유치원 의료봉사
운영자   2016-07-15

 

2016년 7월 13일(수)
보라안과병원 눈사랑봉사단은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선일유치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안과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순수하고 장난기넘치는 아이들과 함께하여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시력은 초등학교 입학 무렵인 6~7세에 성인과 비슷한 정상시력에 도달하게 되므로
이 시기내에 시력이 정상발달을 하지 못하면 일생동안 정상발달 기회가 없어지며
성인이 된 후에 어떤한 수단을 쓰더라도 정상시력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들은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좀 더 밝고 환한 눈으로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