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안과병원,당뇨 합병증검사 진료비 지원사업 의료기관 지정
운영자   2017-03-13

보라안과병원이 지역 사회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당뇨합병증 검사 진료비 지원사업’의료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당뇨병환자수는 약 320만명으로 추정하고,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660만명)까지 합치면 무려 1000만명에 육박합니다.

 

당뇨병이란 췌장의 인슐린 분비장애와 인슐린 작용의 결함으로 인하여 혈당의 지속적인 상승이 일어나면서,

탄수화물 대사 장애와 단백질 및 지질대사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이 무서운것은 눈, 신장, 심혈관, 신경장애 등의 급성 혹은 만성합병증이 동반 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당뇨합병증 관리를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소에서는

’당뇨합병증 검사 및 당화혈색소 검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으로 인해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당뇨망막증을 조기에 발견하고자,

안저 안압 굴절 세극등검사 4가지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문의. 상무금호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팀 350-4177) 

 

보라안과병원 망막센터는 우수한 경력의 망막전문의 2인이 진료하고 있으며

호남최초로 망막센터를 건립하여 지역민들의 망막질환진료와 연구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급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들어올 수 없는 클린룸 수술실을 운영중입니다.

 

이제 당뇨합병증검사 진료비 지원받고 보라안과병원에서 망막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