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보라안과병원은 올 한해를 마무리 짓는 송년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올해 송년회는 특별하게 연극관람을 통한 문화행사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관람에 앞서 조형진 대표원장님의 송년사 시간이 있었습니다.
올 한한해도 고객님들의 눈 건강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따뜻하고 정다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019년도에도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 시상식 순서도 가지며,
병원의 정갈한 식사와, 청결한 환경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고생하시는 외주 업체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저희 병원은 유독 장기근속자가 많은데요!
올해로 근무 10년차가 되신 직원에게 순금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이외에도 5년, 6년차 분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냈었는데요~
병원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망막센터에서 근무중이신 문귀형 원장님의 5년 근속 축하와
무려 15년째 보라안과병원에서 근무중이신 조형진 원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끝으로 본격적인 연극관람을 시작했습니다~
배우분의 즉흥 연기에도 손발을 척척 맞춰주시는 강석준 원장의 센스 덕분에 유쾌하게 연극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극 관람으로만 송년회를 끝내기엔 너무 아쉽겠죠?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체 가위바위보
원장님들이 앞에나와서 외치는 이구동성게임
보라천하장사를 뽑는 무릎씨름 게임으로 보라안과 가족들의 화합과
승부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였는데요~
게임뿐만 아니라 행운권 추첨으로 한명의 직원도 빠짐없이
2019년을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정들었던 한해를 보내는 지금,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연초에 계획한 일들 마무리 잘 하고 2020년에도
깨끗한 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보라안과 원장 및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