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안과 `눈사랑 봉사단` 중국 연변 안과 진료봉사
운영자   2003-10-31

조선족 년보사 초청과 중국 길림성 위생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길 진료는 ‘아직도 상당수의 중국 동포들이

안과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후 결정됐다.
원장은 “한국인의 숨결이 남아 있는 곳에서 무료진료 활동을 하게 돼 기쁘며 의료장비와 약, 물품 등을 챙기는 일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