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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안과병원 캘린더공모전 시상식
보라안과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달력 제작을 위한 캘린더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총 20여개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대상에는 조선대학교 시각정보미디어 전공의 이하향(23), 송경희(24)가 우수상에는 동덕여대 산업디자인 전공의 윤보연(26),
장려상에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 전공의 조아라(25), 강병학(25),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의 이상준(24)씨가 동반 선정됐다.
대상에는 200만원, 우수상에는 100만원, 장려상에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4일(토) 보라안과병원 문화센터에서 시행됐다.
보라안과 임선택 원장은 “참신하고 기발한 작품이 많아 수상자 선정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상된 작품은 내년 보라안과병원 개원20주년의 기념 달력으로 제작된다.